일본의 Xacti(Sanyo의 카메라브랜드)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한 카메라 모듈이다.
촬영 시, 카메라 간 싱크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Recording이 끊기지 않고 장시간 촬영 가능하다. GH5와 비교했을 때, 촬영 속도성과 간결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카메라와 DM/PD와 연결이 쉬워 현장 밖에서의 제어도 가능하다.
카메라에 뷰 파인더나 LCD가 없어서 전용 캘리브레이션을 별도로 사용해야 하며 GH5에 비해 화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전체 카메라 구성이 GH5보다 복잡하여 설치 작업 소요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카메라 재부팅 시간도 GH5에 비해 비교적 오래 걸린다. (약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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